청주에서 영화나 드라마를 촬영하면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해 준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이달 20일부터 '2025 청주영상위원회 인센티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장편영화 및 드라마 촬영을 유치해 청주를 홍보하는 동시에 촬영팀 체류 동안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사업"이라며 "지난해 인센티브 지원사업으로 총 7개 작품을 지원했으며 5억여원 규모의 지역 소비를 끌어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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