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19일 경기 광교 수원컨벤션에서 열린 제56기 정기 주주총회 개회사에서 "로봇‧메드텍‧차세대 반도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주총회 의장인 한 부회장은 "2025년은 거시경제 불확실성 등으로 어려운 한 해가 예상되지만 어려운 환경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해 인류사회에 공헌'한다는 회사의 경영철학에 집중하겠다"고도 강조했다.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 중시 경영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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