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매출' 현영, 애 둘인데 박군과 결혼 기사 '깜짝'…"난리도 아니었다" (퍼펙트라이프)
19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가수 박군이 MC 현영에게 기습 사과한 사연이 공개된다.
박군은 "제가 결혼할 때 난리도 아니었다"며 말문을 열자 MC 현영은 "가만히 있는데 내가 박군이랑 결혼한다고 기사가 떴더라"라며 대답했다.
이를 본 MC 현영은 "모르실 수도 있는데, 나도 '크라브 마가'를 배워 학원 운영도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를 들은 박군은 곧바로 현영의 손목을 잡으며 "따라와! 따라와!"하고 괴한이 기습한 상황을 연출한다.현영은 "벌써 다 까먹었지~"라며 웃음으로 대처해 재미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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