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JFK) 전 대통령의 암살 사건과 관련한 잔여 미공개 파일을 18일(현지시간) 전부 공개했다.
미 국립문서보관소는 이날 케네디 전 대통령 암살 사건 관련 기록 중 여태까지 공개되지 않은 자료들을 이날부터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주 소재 국립문서보관소에서 일반인들이 직접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23일, 행정명령을 통해 JFK 암살 사건 관련 기밀자료 공개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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