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이하 음실련)가 지난 14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25 음실련 제37차 대의원총회'에서 음악실연자 권리 보호를 위한 '정책 자문위원회'를 신설하고 위원들을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AI 현안을 포함해 음실련의 발전 방안과 음악실연자 권리 보호를 위한 법·제도적 개선 방안을 망라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다.
김승민 음실련 전무이사는 "음악실연자의 권익 보호와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자문위원회 운영이 필수적"이라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여 음악실연자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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