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미술 전시로 '온라인 괴롭힘' 심각성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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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미술 전시로 '온라인 괴롭힘' 심각성 알린다

가수 겸 화가 솔비(권지안)가 25∼2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2 로비에서 열리는 특별전 '스톱!(STOP!) 사이버불링'에 참여한다고 소속사 지안캐슬이 19일 밝혔다.

'스톱! 사이버불링' 전시회는 건전한 온라인 문화 정착을 위해 사이버불링(온라인 집단 괴롭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솔비를 비롯해 김원근, 김진우, 김태영, 서승준, 일로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사이버불링 문제를 예술적 시각에서 들여다보고, 그 심각성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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