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가 지난 6일 이동면 노곡리에서 발생한 이동면 노곡리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해 지난 18일까지 피해조사를 한 결과 민간인 피해는 모두 3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포천시 집계에서 빠진 군인 부상자 14명을 합치면 총부상자는 52명이다.
포천시는 피해가 큰 건물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할 계획으로 현재 경기도, 군 당국, 주민들과 협의 중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