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가 구민들의 생활 안전을 위해 올해도 '둘레길 안전순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순찰구간은 둘레길 이용자가 많고, 경찰이나 소방 등 응급상황에서 구조 인력이 즉시 출동하기 어려운 지역을 위주로 설정해 순찰 효과를 제고했다.
구는 지능형 CCTV의 추가설치,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생활 안전망 구축에 힘쓰는 한편 안전순찰대, 자율방범대 등 사람이 직접 살피는 범죄 예찰 활동 역시 안전한 도시를 지키는 한 축으로 효과적인 운영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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