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함께 '강경파'로 분류되는 이광우 경호본부장이 12·3 비상계엄 선포 두 시간 전에 챗GPT에서 '계엄'을 검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국일보가 19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김 차장이 계엄 사실을 미리 인지했을 가능성이 있는 게 아니냔 말이 나온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사용자명이 '테스트' 그룹으로 설정된 비화폰은 대통령, 1부속실장, 수행실장, 경호처장, 경호차장, 국방부 장관과 통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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