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대란 속 위암에 걸린 아버지가 무사히 수술을 마쳤다는 말에 보험금을 물은 지인과 '손절'을 고민 중인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7일 엑스(X·옛 트위터) 이용자 A씨는 "지인이랑 얘기 중에 아버지 위암 걸리셔서 수술했다는 얘기 나왔는데, 보험금 얼마 받았냐고 대뜸 물어보더라"고 운을 뗐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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