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례없는 60대 여성 킬러 액션…이혜영의 ‘파과’, 5월 1일 개봉

유례없는 60대 킬러를 중심으로 격동하는 액션 드라마, 민규동 감독의 신작 ‘파과’가 5월 1일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 2종과 1차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다.

“죽여도 되니?”라는 카피를 중심으로 모든 킬러들이 열광하면서도 두려워하는 전설의 킬러 조각 그 자체로 분한 이혜영과 조각을 찾기 위해 킬러가 된 미스터리한 남자 투우로 완벽하게 분한 김성철의 대치는 두 인물 사이 휘몰아칠 드라마와 액션을 궁금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