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가 올여름 모든 가정에 '생존 수첩'을 배포할 예정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랑스 현지 방송인 유럽1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는 각 가정에 여름이 되기 전까지 20쪽 분량의 '생존 매뉴얼'을 나눠주고 만일의 비상 상황에 대비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프랑수아 바이루 프랑스 총리의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는 이 매뉴얼은 "프랑스가 직면한 임박한 위협 상황에서 취해야 할 즉각적인 행동"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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