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선배인 저메인 데포가 자신의 베스트 11에 손흥민을 포함시키지 않았다.
가장 논란이 된 부분은 데포가 현재 토트넘 주장인 손흥민 대신 애런 레넌을 선택한 것이다.
레넌은 2010년대 초반 토트넘의 핵심 측면 공격수로 활약하며 데포와 뛰어난 호흡을 보였지만,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의 주장으로서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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