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주민 의견을 수렴해 변전소 디자인을 선정하는 한편, 전자파에 대한 오해를 불식하기 위해 감일고 인근에 전자파 실시간 모니터링 설비도 설치한다.
한국전력공사가 공개한 동서울변전소 신사옥 디자인 8개 후보작.(자료=한국전력공사) 19일 한전에 따르면 하남시 감일동에 위치한 동서울변전소는 현재 옥내화 및 변환설비 증설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어 “아울러, 지역주민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더욱 활성화하는 등 전력설비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를 높여 관련 사업이 적기에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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