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김호중의 두 번째 항소심 공판이 열린다.
지난달 열린 항소심 1차 공판에서 김호중 측 변호인은 “범행을 부인하는 것은 아니다.원심 판단 중 과중한 부분이 있다”면서 김호중이 범행 당일 과음으로 정상적인 운전을 할 수 없었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취지를 전했다.
이번 공판을 앞두고 김호중은 지난달에만 100장 넘는 반성문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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