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이주민 자조모임인 '다락방' 프로그램 진행 장면 아산시가족센터는 15일 아산시 신창면의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주민 자조모임 '다(多)락(樂)방'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주민 자조모임은 한국 사회에 정착하는 이주민들이 서로 지지체계를 형성해 정착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자조적 모임이다.
아산시 신창면은 외국인 주민 비율이 31.1%로 아산시 내 7개의 읍면동 중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아산시가족센터는 자조모임을 통해 외국인 주민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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