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포가 자신이 함께했던 2010/11시즌 해리 레드냅 감독이 이끌던 토트넘 베스트 11과 이번 시즌 선수단과 비교해 각 포지션 최고의 선수를 뽑았다.
이어 “데포가 함께 뛰었던 선수들에게 편파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토트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인 손흥민보다 레넌을 더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반드시 처분이 필요한 선수는 아니지만, 제안이 있다면 받아들여야 할 선수가 있다.첫 번째는 손흥민이다.수년간 토트넘의 아이콘이었고 의심의 여지 없이 역대 최고의 EPL 선수 중 한 명이다.하지만, 둔화가 시작했고 퍼포먼스가 과거보다 눈에 띄게 떨어졌다.상황이 더 나빠지기 전에 처분해 현금을 챙길 때가 됐을 지도 모른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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