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의 이재현 회장이 지난해 194억 원에 달하는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CJ와 주요 계열사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주회사 CJ에서 156억 3천만 원, CJ제일제당에서 36억 4천만 원을 각각 수령했다.
특히, CJ에서 받은 보수가 110억 원가량 증가한 것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의 성과를 반영한 장기 인센티브 지급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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