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지난해 국내 재계 총수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 부회장은 작년 7월 효성에서 인적 분할해 출범한 HS효성을 이끌고 있으며, 이번에 효성에서 받은 퇴직금과 특별공로금이 포함돼 보수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새로 출범한 HS효성에서도 급여 23억7천500만 원, 상여 20억1천500만 원 등 43억9천만 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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