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새마을식당 비공개 온라인 카페에서 ‘직원 블랙리스트’를 운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더본코리아 측은 “점주의 요구로 직원 고충 교류 차 만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더본코리아 측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 점주의 요구로 직원들에 대한 고충을 교류하는 게시판을 만들었으나, 활성화되진 않았다”고 해명했다.
만약 해당 명부가 실제로 취업 방해 목적이 있었다면, 형사처벌까지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논란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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