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까지 1%대 성장률 전망하나…암울해진 韓경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종전 전망치보다 0.6%p(포인트)나 낮춘 1.5% 성장을 전망한 가운데 다음 달 국제통화기금(IMF)까지 1%대로 대폭 하향 조정할지 주목된다.
당시 IMF 측은 12·3 비상계엄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을 고려했지만 구체적인 경제지표가 아직 나오지 않아 경제 성장률 전망에는 반영하지 않았다.
계엄에 이은 줄 탄핵이라는 정치적 불확실성 여파가 경제로까지 옮겨붙은 관련 지표(산업활동동향 등)가 잇따라 나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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