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팀토크’는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센터백 로메로를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내보낼 준비가 되었을 수 있다.토트넘이 로메로와의 재계약 합의 마감 기한을 정했기 때문이다.토트넘과 로메로의 계약은 아직 2년 남아있으나 레알이 구체적인 관심을 보이자 토트넘은 재계약 체결을 원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레알은 로메로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그의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로메로는 토트넘과의 재계약에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토트넘은 로메로에게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에 재계약 최후통첩을 내리고 이에 응하지 않으면 현금화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토트넘은 로메로 이적료로 6,000만 파운드(1,130억)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라며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언급했다.
토트넘은 로메로에 대한 신뢰를 표시하고 레알의 관심을 차단하기 위해 재계약 시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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