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트럼프-푸틴, 우크라戰 부분휴전 합의…전면휴전 협상 개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美 "트럼프-푸틴, 우크라戰 부분휴전 합의…전면휴전 협상 개시"

백악관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화통화 결과를 소개한 보도자료에서 두 정상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평화와 휴전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두 정상은 이 분쟁을 지속적인 평화를 통해 끝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에 따르면 두 정상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에서 우선 휴전하는 한편, '흑해 해상에서의 휴전 이행과 전면적 휴전 및 영구 평화에 관한 기술적인 협상'을 중동에서 즉시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미국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한 달간 휴전하는 방안에 대해 지난 11일 미국-우크라이나 고위급 회담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동의를 얻은 뒤 러시아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이번 정상간 통화를 하게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