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국 키프로스 제네바서 통일회담…긍정평가 속 7월 속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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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국 키프로스 제네바서 통일회담…긍정평가 속 7월 속개(종합)

분단국 키프로스의 통일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비공식 평화 회담이 18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유엔 중재로 열렸다.

유엔 제네바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키프로스 공화국(키프로스)의 니코스 크리스토두리데스 대통령과 북키프로스 튀르크 공화국(북키프로스) 에르신 타타르 대통령 등이 제네바에 모여 비공식 회담을 열었다.

이날 회담에서도 양측의 입장차를 줄이기 어려울 거라는 관측이 일찌감치 제기됐으나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날 회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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