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센은 최근 인터뷰에서 맨유가 자신에게 아무런 언질도 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분위기만 보면 에릭센은 맨유 유니폼을 벗고 자유계약(FA) 신분이 될 공산이 크다.
과거 토트넘에서 델레 알리,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DESK 라인'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준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 기여했던 에릭센은 UEFA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에서 심정지로 쓰러졌다가 일어난 뒤 복귀에 성공해 한때 '기적의 아이콘'으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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