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데포가 손흥민을 외면하고 레넌을 선택해 논란이다.
데포는 토트넘 시절 363경기에 출전해 143골 29도움을 올리며 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 7위 기록을 보유한 공격수다.
'스퍼스 웹'은 "놀랍지 않게도, 데포는 대부분의 포지션에서 자신의 팀 동료를 골랐다.판더펜은 현재 토트넘에서 뛰는 선수들 중 유일하게 데포의 통합 베스트 일레븐에 들어간 선수"라면서 "가장 논란이 된 건 데포가 현재 토트넘의 주장인 손흥민 대신 애런 레넌을 자신의 팀에 포함시킨 것"이라며 데포가 손흥민이 아닌 레넌을 선택한 것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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