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푸틴·트럼프, 모스크바 기준 오후 4∼6시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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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푸틴·트럼프, 모스크바 기준 오후 4∼6시 통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화 통화가 18일 모스크바 시간으로 오후 4∼6시(한국시간 같은날 오후 10시∼12시) 예정됐다고 크렘린궁이 밝혔다.

두 정상이 전화로 논의할 의제에 대해 페스코프 대변인은 "양국 관계 정상화와 우크라이나 문제의 수많은 현안이 있으므로 두 대통령은 이들 모두를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정상이 전화 통화하는 것은 지난 1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두 번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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