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지난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바르나 탄초스 루마니아 부총리 겸 재무부장관과 만나 투자환경 개선을 협의했다.
이번 미팅은 투자 유치를 위해 방한한 바르나 부총리와 루마니아 대표단이 루마니아에 대한 투자금액이 가장 큰 한국기업인 HS효성에 만남을 제안해 성사됐다.
이에 조 부회장은 "세제 혜택과 투자 인센티브 등 투자환경이 개선되면 한국의 다른 기업들도 루마니아 투자를 적극 고려할 것"이라며 투자 매력도 제고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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