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회장, 작년 보수 36억원...성과급 삭감·급여 동결 "쇄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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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회장, 작년 보수 36억원...성과급 삭감·급여 동결 "쇄신 앞장"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 등 그룹 주요 경영진들이 급여를 동결하거나 성과급을 삭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급여는 19억8200만원으로 동결됐지만 성과급(17억1700만원→16억2700만원)이 삭감돼 전년 대비 총 보수 2.4%가 감액됐다.

정 회장 모친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과 부친 정재은 신세계 명예회장은 각각 17억6700만원의 보수를 이마트에서 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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