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선교회 JMS 교주 정명석(79)과 관련해 피해자들의 주장이 허위이며 증거가 조작됐다는 영상을 게시한 JMS 신도 출신 유튜버가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구독자 약 20만명을 보유한 유튜버이자 JMS 신도로 2023년 4월3일부터 6월11일까지 2개월간 자신의 채널에 정씨로부터 성폭행당했다는 피해자들의 진술은 허위이며 녹음파일은 편집·조작됐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영상 48개를 만들어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정명석은 2001년 8월부터 2006년 4월까지 말레이시아 리조트, 홍콩 아파트, 중국 숙소 등에서 20대 여신도 4명을 추행하거나 성폭행한 죄(강간치상 등)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2018년 2월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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