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혁 신임 회장은 올해 1월 진행된 대전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서 임용혁 후보(벤자민글램핑 대표)와 김명진 후보(세화회계법인 이사)를 누르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김명진 1·2대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축구에 대한 열정이 높은 이계혁 대표가 앞으로 대전축구협회를 잘 이끌어나갈 것을 믿는다"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대전시축구협회의 발전을 기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회장직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대전 축구는 이제 새로운 도약으로 나아가야 한다"라며 "대전 축구를 더욱 발전시켜 후대에 넘겨주는 게 목표다.축구 명품도시 대전을 이룩해 대전 축구가 대한민국 축구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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