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현지시각)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니콜라이 굴랴예프 러시아 빙상연맹 회장은 하루 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러시아 쇼트트랙 40주년 행사에서 빅토리 안에게 감사를 표했다.
빅토르 안은 당시 소치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
은퇴 이후 빅토르 안은 2022 베이징동계 올림픽에서 중국대표팀 기술 코치를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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