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17일(한국시간) "토트넘은 감독을 교체해야 한다고 느낄 경우 안도니 이라올라(본머스)와 마르코 실바(풀럼)가 안지 포스테코글루의 후임으로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텔레그래프도 "마르코 실바의 풀럼에 패배한 후 9경기를 남겨두고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14위로 밀려난 후 포스테코글루에 대한 압박이 다시 한 번 커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텔레그래프는 만약 토트넘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할 경우, 후임으로 본머스의 이라올라 감독이나 풀럼의 실바 감독을 택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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