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그간 오뚜기 해외 매출은 주로 미국과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았지만, 최근 베트남 법인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 14일 울산에 착공한 글로벌 로지스틱센터는 총 9910PLT(파렛트) 보관 능력으로 완공시 기존 대비 물류량을 약 30%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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