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SK이노베이션이 공시한 202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전 부회장은 작년 퇴직금으로 94억500만원과 급여 20억원, 상여 14억3천500만원 등을 포함해 총 139억3천200만원을 받았다.
SK이노베이션은 "퇴직금은 지급 규정에 따라 월 기준급여(1억6천700만원)와 근무 기간(16년)에 따른 퇴직금 지급률(250%∼400%)을 반영해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의 직원 및 임원 수는 SK E&S의 합병에 따라 전년 대비 늘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