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럽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1년 만에 축구 국가대표팀에 돌아온 윙어 양현준(셀틱)이 몸과 멘털이 모두 강해졌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2월 끝난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하던 양현준은 최근 소속팀에서 매서운 발끝을 자랑하며 이달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2연전을 앞두고 홍명보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홍명보 감독이 1∼2월 유럽파 선수들을 현지에서 점검할 때 찾아와준 것도 큰 힘이 됐다고 양현준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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