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구조물 설치하고 한국 조사 막은 中…외교부 "단호한 입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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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구조물 설치하고 한국 조사 막은 中…외교부 "단호한 입장 전달"

중국이 이어도 인근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PMZ)에 설치한 철골 구조물에 대해 우리 정부가 조사에 나섰다가 중국이 막아서면서 양측 해경이 대치한 것과 관련해 외교부는 우리 측의 단호한 입장을 중국 측에 전달했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26일 오후 2시 30분쯤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조사선인 온누리호(1422t급)를 잠정조치수역으로 보내 중국이 무단 설치한 구조물에 대한 점검을 시도했다.

중국 측은 이 구조물을 양식을 위한 어업용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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