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구리정광 수출 6개월 재연장…구리 가격 안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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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구리정광 수출 6개월 재연장…구리 가격 안정 기대

니켈 등 핵심 광물들에 대한 수출 금지 정책을 펼치고 있는 인도네시아가 구리 정광(불순물을 제거한 구리 광석)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수출 허가를 연장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런 광물을 원자재 형태로 수출하기보단 자국에서 정·제련해 부가가치를 높여 수출하겠다며 2023년 구리정광 수출을 금지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가 구리 정광 수출 금지를 다시 유예한 것은 단일 제련소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PTFI의 그레식 구리 제련소가 화재로 가동이 불가능해져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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