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지역 농협과 협력해 추진하는'증평형 농촌일손 더하기'사업이 농촌 인력난 해결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18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단순한 일손 지원을 넘어 농가소득 증대와 관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며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2024년 시범사업으로 시행된 이 사업은 농가가 1일 8시간 근로자를 고용하면 7만5000원(비조합원 5만원)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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