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제 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내려면서 수입물가가 다섯 달 만에 하락했다.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2월 기준 수입물가지수는 143.95로, 전월 대비 0.8% 감소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국제 유가와 원/달러 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원유 등 광산품을 중심으로 수입물가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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