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차세대 유망주 윤도영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떠오르는 강호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에 합류한다.
선수나 지도자가 이적이 사실상 확정됐을 때 'HERE WE GO'를 올려 유명한 이탈리아의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7일(한국 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윤도영이 영국 공항에 도착한 듯한 사진과 함께 "브라이턴이 대전 하나 시티즌 소속 18세 윙어 윤도영 영입을 완료했다"고 독점 보도했다.
'디 애슬래틱'은 "윤도영은 현재 한국 내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으로 평가되며, 같은 18세 동갑내기인 현재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QPR에서 뛰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 소속 양민혁과 함께 주목받고 있다"며 윤도영의 발전 가능성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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