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퇴임을 앞둔 우종수 경찰 국가수사본부장이 “국가수사본부(국수본)가 출범한지 4년이 지났고, 우여곡절이 많았다”며 “수사개시권과 종결권을 가지고 온 이후 수사인력들이 빠지는 상황에서 본부장으로 부임하며 많은 고민을 했고 다행스럽게도 인력들이 돌아와 뿌듯하다”고 말했다.
우 본부장은 2021년 검경수사권 조정 이후 경찰 내 수사인력 이탈이 가장 힘들었다고 돌아봤다.
우 본부장은 현재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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