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석문간척지에 스마트 양식단지…2028년까지 400억원 투입
당진시는 2028년까지 석문간척지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양식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스마트 양식단지에서는 태양광과 액화천연가스(LNG) 냉열 및 순환여과 시스템을 적용해 바다송어 등 냉수성 어종이 양식될 예정이다.
당진시는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스마트 양식단지(200억원),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수산식품 클러스터(1천900억원)와 연계해 석문간척지 수산단지에 대규모 친환경 수산 종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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