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차기 대선 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가장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다만 이 대표 지지율은 조사 순위권에 포함된 여권 주자 5명을 합친 총합(39.5%)보다 높았다.
이 대표와 오 시장의 대결에서는 이 대표가 51.8%, 오 시장은 25.6%로 격차가 26.2%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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