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감독에게 '톱타자' 김민석으로 기대되는 효과를 묻자 이승엽 감독은 "우선 1번이 안타를 치고 진루타를 쳐야지 2루로 가는데, 2루타, 장타도 칠 수 있는 선수다.또 김민석 선수를 1번으로 쓰면 2번 김재환, 3번 양의지에 외국인 타자, 강승호, 양석환까지 공격적인 야구도 되겠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 감독은 이어 "우리 팀 투수들도 좋지만 상대 팀 투수들이 다 좋아졌다.선취점에 대한 중요성을 생각했다"면서 "우리가 지난 시즌에 5회까지 승기를 잡으면 승리 확률이 높았던 걸로 알고 있다.만약에 1~2회 침체를 보이더라도 8번, 9번부터 시작하면 (정)수빈이부터 다시 9번 1번이 1번 2번이 된다는 생각도 하고 있다.그런 부분에서 시범경기부터 민석이를 1번 쓰면서 봤을 땐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전력으로는 최상의 타선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트레이드 당시 두산 구단은 "김민석은 정교한 콘택트 능력을 가졌다.외야진 뎁스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영입 배경을 밝혔고, 김민석은 스프링캠프부터 시범경기까지 좋은 모습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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