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급 CF 스타’ 김수현의 추락, 광고계 퇴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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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급 CF 스타’ 김수현의 추락, 광고계 퇴출 위기?

‘S급 CF 스타’ 김수현이 고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광고계에서 퇴출될 위기에 놓였다.

명품 패션 브랜드 프라다가 지난해 12월부터 앰버서더(홍보대사)로 활동했던 김수현과 계약 해지를 발표한 데 이어, 뷰티 브랜드 딘토 역시 16일 “광고 모델 계약을 이행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로 판단했다”며 김수현과 계약 해지 절차를 진행 중이라 밝혔다.

고 김새론과 관련한 의혹에 휩싸이기 전까지 김수현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던 브랜드는 16개로, 직·간접적으로 김수현에 대한 ‘손절 의지’를 드러낸 브랜드 외 이슈의 중대함에 따라 남은 브랜드 역시 그와 모델 계약을 유지하기란 힘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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