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프라다 측은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김수현과의 계약을 최근 종료했다.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이던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이 됐는데, 결국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브랜드는 예정된 계약기간 이후엔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잔여 계약 기간이 남아 있음에도 공식적으로 계약 해지 사실이 알려진 브랜드는 프라다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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