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서영석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의 범위에 심리치료와 상담 지원을 포함함으로써 장애인의 정신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또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로부터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연계체계를 구축해 정신건강 문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고자 했다.
서영석 의원은 “장애인들이 겪는 우울감과 자살 생각의 비율은 비장애인에 비해 현저히 높은데도 실질적인 심리치료와 상담, 체계적인 지원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개정안을 통해 심리지원을 강화해 장애인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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