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홈런 대기록을 앞둔 KBO리그 통산 홈런 1위 최정(SSG 랜더스)과 주목받는 대형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KIA 타이거즈)은 홈런포를 작렬했고, 엄상백과 문동주(이상 한화 이글스), 소형준(kt wiz) 등 주축 투수들은 구위를 끌어 올렸다.
정규시즌에서는 통산 홈런 6개를 친 김지찬은 시범경기에서는 이날 첫 홈런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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