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상백 5이닝 무실점·문동주 시속 159㎞…한화, 롯데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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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백 5이닝 무실점·문동주 시속 159㎞…한화, 롯데 제압

이적생 엄상백이 5이닝 무실점의 견고한 투구를 했고, 선발 복귀를 준비하는 문동주는 시속 160㎞에 육박하는 빠른 공을 던졌다.

지난 11일 SSG 랜더스를 상대로 시속 159.7㎞의 빠른 공을 뿌리며 1이닝(무피안타 무실점)을 던진 문동주는 이틀 쉬고 등판해 2이닝을 책임지며 또 한 번 파이어볼러의 위용을 과시했다.

한화 타선은 6회에 2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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